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SHINee 안녕 You & I アンニョン 和訳
    テムテムテムちゃん/歌詞 2018. 10. 15. 01:18

    ずっとずっと絶対!いつかは訳したかった曲!
    キー君が歌詞を付けた「アンニョン」なのですが
    ご本人様もとてもお気に入りらしく、
    (チョンダムキッチンで言ってましたね 笑)
    私も大好きな曲で、歌詞です。




    아티스트
    アーティスト 

    SHINee (샤이니)  
    シャイニー

    참여 정보

    参加情報

    보컬 SHINee (샤이니)  작곡 최진석 , Ronny Svendsen , Anne Judith Stokke Wik , Harambasic, Nermin , Moa Anna Carlebecker Forsell a.k.a Cazzi Opeia , Martin Mullholland  작사 키(KEY) 

    ボーカル SHINee(シャイニー)

    作曲 チョェジンソッ、Ronny Svendsen , Anne Judith Stokke Wik , Harambasic, Nermin , Moa Anna Carlebecker Forsell a.k.a Cazzi Opeia , Martin Mullholland 

    作詞 キー(KEY)

    앨범
    アルバム

    ‘The Story of Light’ EP.1 - The 6th Album
    ‘The Story of Light’ EP.1 - The 6th Album

    재생 시간

    再生時間

























































    가사

    歌詞








    自分の足りてない日本語能力を悔しむくらい素敵な歌詞で

    和訳するのも怖かったのですが、

    どうかもっと色んな方々と共感したいと思い訳してみました!


    歌い方もそうですが、歌詞自体も淡くて

    もっと切なく感じたり、色んな思い出を振り向いてみたりしたのですが

    気楽になるっていうか、癒しになる曲でね


    相手と歩んできた、作り出した色んな記憶や、気持ち、思い出が全て大切なもので

    それを背負う自分がちょっとは辛くなるとしても

    もう一緒ではないからって捨てたり、忘れたりしないように

    ずっとずっと大切にするよみたいな感じで

    絶対恋バナとか恋人同士の事に限らずに色んな出来事に当てはまる話だなー癒しになるなーって思いながら

    聴いて、癒されてます。



    언젠가는 꼭 번역해보고 싶었던, 안녕을 드디어 저질러(?)버렸네여

    이곡 나오는 그날

    와, 이건 꼭 번역할것.

    했었는데, 제 일어실력이 못미더워..ㅋㅋㅋㅋㅋ 

    함부로 손 못대고 있었는데 결국 저질렀네영...


    가사도 그렇지만, 멜로디도 차분하고 창법도 담백하고 담담해서

    오히려 더 다가오는게 많았던 곡 인 것 같아요.

    이때밍 목소리에서 미농 목소리로 번지는 부분들도 좋고

    뭐랄까요.. 각자의 파트가 있지만 결국엔 (아주 자연스럽게) 한목소리를 내는 것 같아서

    그런 샤이니 멤버들끼리 이어지는 구간구간들도 듣기에 좋았던 곡인데요.


    잡고싶진않지만, 그렇다고 꺼지길 바라지도 않는 말이 

    괜찮아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는말이

    어찌나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던지..

    저도 그래요, 결말이 좋지 않더라도 제가 그때 좋았던 감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쉽게 내치지 못하겠고, 자연스럽게 자꾸 돌이켜보고 꺼내보고 그러다 정도 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괜찮아진건 또 아닌데.

    감정이라는게 각자의 기억에 깊게 관여를 하는 바람에,

    어떤한 기억이 추억이 되어도, 악몽이 되어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릴땐 자꾸, 제가 행복할때면 자꾸 나쁜기억들이 떠올라서

    이랬던 니가 행복하려구? 니가 이랬는데? 같은 마음이 자꾸 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행복할 것 같지? 같은 불안감 같은걸 항상 부둥켜안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극복을 했던, 그렇지 못하던

    그 모든걸 무사히 지나온 내가 있어서 지금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건데

    그때의 그 나쁜 기억이나 경험들을 다,

    내가 밀어내지 않고, 피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지금의 내가 이렇게 슬펐다가도 기쁘고, 기뻤다가도 슬프고 할수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곡을 들으면서, 혼자 무서워하던 지난날들도 돌아보고, 

    어느부분은 덤덤해지고 어느부분은 여전히 괜찮지 않은 나를 되돌아보고 그러면서 위로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덕분에 체념이 아닌 수용의 자세가 좀 더 편해지기도 했구요. 

    뭐.. 그랬다는 이야기구.. 출근 하기싫다는 이야기구..

    그렇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시 번역하고 싶은 무언가가 생기면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이때밍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 개인목적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